월 21일 서울시 인도시장 진입 독려

하리야나, 인도 – 구르가온이라 불리는 하리야나 주의 신도시에서 서울시와 한인도비즈니스 센터는 중소 및 강소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지원할 서울인도경제교류센터 개소식을 축하하였다.

“ ‘차세대 중국’이라 불리는 인도에서 삼성, LG, 현대와 같은 대기업은 인도 시장에서 매우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라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국과 인도 투자자들에게 말했다.

“그러므로 이제는 중소기업과 강소기업도 동일한 기회를 가질 때가 되었습니다. 저는 서울인도경제교류센터가 강소기업들에게 인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글로벌 시장의 밝은 빛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

“서울인도경제교류센터는 인도에서 오랫동안 사업을 해 오던 한국기업들이 공유하고 있는 지식풀을 활용하여 인도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한국에서 온 젊은 기업인들이 와서 배울 수 있는 장이 될 것입니다.” 라고 한인도비즈니스 이양구 대표가 말했다.

“우리는 센터를 설립하고 운영할 예정이지만, 젊은 기업인들이 인도시장에 과감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지원을 요청합니다.”

시장조사를 위해 KIBC가 서울로 140명의 인도 비즈니스 파견단을 모셔 왔을 때 서울시와 KIBC가 MOU 양해 각서를 체결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의 말에 따르면 중국시장에 진출한 한국기업은40,000 개이지만, 인도시장에는 400 개에 불과합니다.”라고 이양구 대표가 말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이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인도와의 정치, 경제 및 안보 등에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와 같은 4강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본 센터는 성공적인 서울의 도시화 사업과 제 4 차 산업혁명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구르가온과 서울 사이에 가교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인도에서 100 개의 스마트 도시를 개발하기 위해 한 – 인도 간 협력이 진행되는 가운데 서울시의 공동 공약이 될 것이다.

한국은 2015 년에 나렌드라 모디 (Narendra Modi) 정부가 100 개의 스마트 도시를 만들 계획을 포함하여 인도의 인프라 개발에 1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동의했다. 구르가온 (Gurgaon) 집행 위원장은 서울의 약속을 환영했지만 인도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라고 경고했다.

“인도는 사업하기 어려운 곳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시장을 이해하기 위해 참을성이 있어야 합니다. “라고 Gurgaon의 D. Suresh 위원장은 말했다. “흥미로운 가능성이 인도에서 가능할 것 입니다. 인도는 2025년 최대 시장이 될 것이며 이 센터는 양국 간의 협력 증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습니다. ”

서울 – 인도 경제 교류 센터가 열리면서 10개사 한국 강소기업이 목요일 인도 뉴델리에 있는 40 여개의 인도기업 관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였다. 여기에는 스마트 홈 디바이스 회사인 Grib, AI 소프트웨어 회사인 MediSapiens 및 자동차 회사인 Edison Motors도 참여하였습니다.

우리는 인도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포함될 수 있는 스마트 홈 디바이스와 스마트 캠퍼스 및 스마트 빌딩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라고 Grib의 정연규 CEO는 말했습니다. “한국과 인도의 비즈니스 이해 관계자들 간의 회의를 통해 우리 회사는 제품을 선보이고 인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BY ESTHER CHUNG [chung.juh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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